세종시의회, 중국 구이저우성 대표단 초청해 우호협력 다졌다

의원 간담회와 세종축제‧주요시설 시찰 등 3박 4일간 교류 일정 소화

박은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0/07 [17:15]

세종시의회, 중국 구이저우성 대표단 초청해 우호협력 다졌다

의원 간담회와 세종축제‧주요시설 시찰 등 3박 4일간 교류 일정 소화

박은철 기자 | 입력 : 2019/10/07 [17:15]

▲     © 세종타임즈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초청으로 지난 4일 세종시를 방문한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대표단이 7일 오전 리봄화장품 방문을 끝으로 3박 4일간 방한 일정을 종료했다.

 

중국 구이저우성 대표단은 지난 4일 입국해 세종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과 환영 환담을 시작으로 1일차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환영사에서 “구이저우성과 우호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지고 문화와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환영 만찬에는 세종시의회 의장단과 샤용쥔 구이저우성 대표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양 기관의 우의를 다졌다.

 

구이저우성 대표단은 2일차인 5일 오전 이춘희 세종시장과 면담을 나눈 데 이어, 정부청사옥상정원과 행복도시 홍보관을 둘러봤다. 특히 대표단은 세계 최장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청사옥상정원의 조성 과정 등 세종시의 발전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후에는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구이저우성 대표단이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방안은 물론, 우호관계 구축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대표단은 세종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일곱 번째 세종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대표단은 3일차인 6일 소담동 자동크린넷 시설과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 등을 둘러봤다. 대표단은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구이저우성 대표단은 4일차인 7일 오전 관내 우수기업 리봄화장품 방문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대표단을 직접 환송하고 샤용쥔 구이저우성 인대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등 대표단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서금택 의장은 “3박 4일간 방한 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구이저우성 대표단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우호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서남지역에 위치한 구이저우성의 면적은 남한보다 1.5배 큰 17만㎢에 이르며 인구는 3,500만명에 달한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2017년 12월 중국 구이저우성을 첫 방문한 데 이어, 2018년 9월 세종시를 방문한 구이저우성 대표단과 상호 우호 협력협정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갤러리
제주도 7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