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첫 국악과 재즈의 만남축제가 열린다

이달 말 고마나루 국악·재즈페스티벌 개최로 휴가관광객 맞이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7/19 [10:52]

공주에서 첫 국악과 재즈의 만남축제가 열린다

이달 말 고마나루 국악·재즈페스티벌 개최로 휴가관광객 맞이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7/19 [10:52]

 

▲     © 세종타임즈

 

[세종타임즈] 고마나루 국악·재즈페스티벌 이달 말 공주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축제는 “고마, 너를 사랑해! 라는 주제로 7월 26일부터 3일간 국악과 재즈의 공연중심의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첫째날, 인기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최선무용단의 고마나루 춤극을 시작으로 플롯 연주자 임아름,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 심청 주연배우 민은경, 스타소리꾼 유태평양, 김준수, 창작그룹 McART, 생황트리오 김효영, EDM그룹 행오버 이어서 충청권 소리꾼 박성환, 남은혜, 고한돌의 공연의 다양한 음악장르가 어우러지는 융합공연들.

 

둘째 날, 클래식과 팝·재즈와 혼합된 새로운 퓨전 재즈연주자 양왕렬, 송지훈의 재즈트리오, 고상지 탱고트리오, 매력의 싱어송 라이터 최고은, 소리꾼 이희문과 재미있게 노는 재즈밴드 프렐류드·놈놈의 전통의 경계를 허무는 신나는 음악들.

 

마지막 날, 가야랑 사회로 길놀이의 공주시민풍물단, 아리솔 어린이 타악그룹, 재즈밴드 피카소,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영페스타 2019결선무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등 국악·재즈계의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 지역스타들이 함께하는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국악과 성악·기악·춤의 재즈, 전통과 현대, 추억과 그리움, 아티스트와 방문객이 신바람을 주고받는 만남의 장인 고마나루 음악축제이다.

 

공주 금강변 ‘고마’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고마나루 국악·재즈페벌은 인기 아티스트들만이 아닌 관광객, 지역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무대라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누구나 노래하고 즐기는 금강의 여름밤의 축제장으로 차별화를 모색한다는 점이 국악·재즈페스티벌의 전략이다.

 

금번 축제 프로그램은 여름날 낮에도 펼쳐진다. 지역은 물론 대전·세종 인근도시 음악동아리들의 노래와 춤, 악기연주, 마임 등의 프린지공연이나 야외버스킹 공연도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사전 참여신청을 우선하되 축제당일 즉석 참여도 가능하다.

 

“추억의 음악다방”의 프로그램은 듣고 싶은 음악을 DJ에게 신청하면 LP판으로 들으며 커피 먹던 잊어져가는 추억다방을 재현하는 장으로 고마센터 2층 홀에서 3일 동안 계속되고, 인기가수 박장희와 조형근의 라이브 공연도 곁들여 지는 음악도 즐길거리가 될 만하다.

 

부대행사로 전통악기와 줄타기, 물펌프를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죽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인두화, 염색, 도자기, 목공,캘리그래피, 캐리커쳐, 고무신아트, 퓨전한복, 추억의 흑백사진도 구입하거나 만들어 갈수 있으며 농산물마켓장도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바이젠하우스 수제맥주와 공주알밤막걸리, 연잎밥 등은 음악공연을 즐기며 먹을 수 있는 지역의 공연상품으로 금강여름축제조직위원회는 내세우고 있다.

 

“MR음악이 아닌 현장악기연주로 노래하는 것이 특징적인 축제이기도 하지만 국악의 전통성을 현대 버전으로 비튼 음악으로 국악과 재즈를 동시에 축제로 펼쳐내는 지역은 아마 없을 것” 이라며 “관광객과 시민들이 고마에 많이 와서 여름날을 즐겨주길” 금강여름축제조직위원회는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여름날 폭염과 장마, 폭우가 예상되지만 오히려 이런 리스크를 잘 활용한다면 설화와 추억의 장소적인 소재를 배경으로 공주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많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 관주도형태의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시민들이 직접 추진하는 시민주도형축제 형태가 바람직하다” 면서 축제방향을 점차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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