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제3회 참여학습모임 운영

12일 고산향교육공동체·삼례문화예술촌 견학 및 간담회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09:19]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제3회 참여학습모임 운영

12일 고산향교육공동체·삼례문화예술촌 견학 및 간담회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6/12 [09:19]

▲     © 세종타임즈


[세종타임즈]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참여학습모임의 세 번째 활동으로, 12일 전북 완주군 고산향교육공동체와 삼례문화예술촌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탐방은 마을공동체가 방과후활동을 전담 운영한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세종시 교육의제를 구현하기 위한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중장기 발전방안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완주군 고산향교육공동체는 ‘온 마을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아이들을 건강한 시민으로 키우자’는 목표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한 국내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지난 2016년 학부모, 교사 등 1,000여 명이 고산청소년센터와 풀뿌리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탐방에서는 김주영 고산향교육공동체 집행위원장이 강연을 통해 고산 지역 마을교육공동체의 성과와 발전과정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이어서는 참여학습모임 구성원 간 간담회를 갖고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참여학습모임 구성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1, 2차 활동을 통해 도출된 행복교육지원센터 중장기 발전방안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참여학습모임은 협동조합이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조성한 예술공작소인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모색해 보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장인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고산향교육공동체라는 교육협력 모델을 통해 주민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행복교육지원센터가 발전방향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첫 발을 내디딘 참여학습모임은 지난 3차례의 활동 성과를 정리하고 행복교육지원센터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다음달 9일 교육관계자, 마을공동체 구성원,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하는 강연회 및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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