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GKL휠체어펜싱팀, 금메달 2개·은메달 2개 획득

제16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4/15 [17:38]

세종GKL휠체어펜싱팀, 금메달 2개·은메달 2개 획득

제16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4/15 [17:38]

 

▲     © 세종타임즈

 

[세종타임즈]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이 제16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을 펼쳤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와 부산장애인펜싱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13개 시 도 선수단 120여 명이 지난 12일부터 14일가지 3일간 부산 신라대학교체육관에서 멋진 진검 승부를 펼쳤다.

 

세종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의 간판스타 심재훈 선수였다.

 

심 선수는 에페A에서 전남의 김관옥 선수를 15:5, 결승에서는 울산의 김성환 선수를 15:8로 가볍게 제압하며 해당 종목 국내 일인자임을 입증했다.

 

박천희 선수는 플뢰레B 결승에서 충남의 유희명 선수를 15:9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영래 선수는 플뢰레A에서 강원도의 장동신 선수를 15:5로 가뿐하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충남의 이태권 선수에게 12:15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세종시로 이적해 온 백경혜 선수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백 선수는 여자에페A 준결승전에서 강원도 배혜심 선수를 15:12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현 국가대표 김선미 선수에게 패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백 선수는 현역 국가대표 선수를 상대로 기죽지 않는 면모로 앞으로 무궁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이은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휠체어펜싱팀은 세종시의 자랑”이라며 “올해도 멋진 경기와 좋은 성적으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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