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혼난 아이

전소영 | 기사입력 2019/02/18 [11:28]

많이 혼난 아이

전소영 | 입력 : 2019/02/18 [11:28]

 

▲     © 세종타임즈

 

얼마 전 에 일입니다

 

제가 다니던 직장 상사의 갑질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었지요.

 

누구 하나 상사의 갑질을 대처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많이 혼나 성인이 된 친구들을 부당한 대우에도

 

항의는커녕 자기를 함부로 대하는 상사한테 분개만 했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보다 피하고 상황을 모면하기 급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어릴 때 많이 혼이 나면

 

소중한 자신을 남이 함부로 해도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을요

 

부당한 대우에도 대처할 마음의 힘이 없다는 것을요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에 실수에 대해 혼을 내기보다

 

실수를 어떻게 성장으로 바꿀지 함께 고민해줍니다.

 

 

 

그것이 물을을 던지는 일이지요

 

컵에 있는 물을 쏟았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가야, 어떻게 하면 물을 쏟지 않을까?”

 

이 질문은 컵을 드는 시기부터 해당됩니다.

 

이 질문을 받은 아이는 쏟지 않을 방법을 생각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나 혼이 난 아이는 마음에 상처로 인해 자기 자신이 실수투성이 아이라고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부모에게 질타를 받으며 아이들은 자존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나중에 직장에서 사회에서 학교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면

 

아이를 실수쟁이로 보지 마시고,

 

세상을 알아가는 아기과학자라고 생각해주세요

 

지금 당신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가 미래에 어떤 훌륭한 사람이 될지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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