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주의 당부

태국 방문(1981년생 남성), 국내 입국 후 열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

강승일 | 기사입력 2016/08/22 [15:46]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주의 당부

태국 방문(1981년생 남성), 국내 입국 후 열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

강승일 | 입력 : 2016/08/22 [15:46]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상별 행동수칙 출처 : 질병관리본부
[행복세종타임즈]서울시와 지난7월 31일(일)부터 태국(파타야) 방문 후 8월 8일(월) 국내에 입국한 K씨(남성, 1981년생)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검사(국립보건연구원,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를 실시한 결과 8월 19일(금) 오후 5시40분경 확진(혈액 양성 및 소변 음성)했다고 22일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감염자는 태국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8월 13일(토) 근육통, 8월 14일(일) 발진, 발열(38.0℃) 증상이 발생해 8월 15일(월)에 은평연세병원(서울시 은평구)에서 진료 시 지카바이러스 의심돼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신고 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의 공동 역학조사에 따르면,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시에서 모기에 의한 감염추정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위험 지역(Miami-Dade County(Miami 포함) 및 Broward County)을 지카바이러스 최근 발생국가(지역)로 추가되면서,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 및 최근 신규 오픈한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임신부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여행 후에도 헌혈 금지, 콘돔 사용 등의 행동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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